㈜명당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명당은 최근 토지부동산전문 라이브커머스 ‘토지다라이브’를 런칭 소식을 전했다.

부동산종합솔루션 플랫폼회사인 명당은 토지시장을 온라인 영역까지 확장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프롭테크’는 부동산에 기술을 합친 용어로, 인터넷 혹은 앱을 통해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더 나아가 감정, 매매, 임대 등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명당은 자체적 기술력을 확보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직접 방송 기획, 송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사전의 입지와 권리를 분석한 후 가치가 보장되는 물건지에 관해서만 상품화해 신뢰도 역시 높다.

명당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로 토지거래 플랫폼 ‘토지다’는 현재 10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있으며 최근에는 ‘KOREA PROPTECH FORUM’ 정회원까지 되어 공신력을 확보한 상황이다.

‘토지다라이브’는 부동산 종사자부터 개인지주 등 누구나 라이브를 통하여 물건지를 브리핑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 기능을 이용해 라이브 종료 후에도 URL만 있다면 언제든 홍보물로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토지거래를 하기 위해 현재 약 2,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토지를 찾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지주, 보동산업 종사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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