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빌리리조트
사진제공: 빌리리조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다담에프엔에스가 키즈 풀빌라 '빌리리조트'의 객실을 10개 더 늘려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빌리리조트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인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키즈 풀빌라로 지난 9월 오픈했으며, 9개 개별 수영장을 갖춘 객실과 무인편의점 및 카페 등을 보유한 약 4,000평 규모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 및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건물 외부에는 음악분수 잔디광장, 레이싱 트랙, 최첨단 수질 정화장치를 사용한 인피니티풀&키즈워터파크 등을 배치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빌리리조트 나머지 공간에 약 10개의 객실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아이들 시선에 맞춘 놀이시설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부모들은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고 아이들은 안전한 공간에서 놀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키즈 풀빌라 빌리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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