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중견건설업체인 ㈜중해건설의 주택 전문 브랜드인 중해마루힐이 춘천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

10년 민간장기임대 아파트인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가 그 현장이다. 이 단지는 오는 2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강원도 춘천시 학곡지구 A1-1BL에 위치해 있다.

해당 현장은 84㎡ 단일면적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와이드 3베이 및 4베이 4룸, 타워형 설계 등 다채로운 공간디자인이 적용된 1,114세대 대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단지 내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단지 내 외부에는 피트니스 센터 및 골프연습장, 동별 특화 커뮤니티와 단지 내 보육시설과 어린이집 등이 설립예정이다.

학곡지구 중해마루힐은 10년 민간장기임대 아파트 단지로 올 전세 형태로 공급된다.

또한 별도의 청약통장 및 주택유무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접수가 가능해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소유 여부,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자격조건에 제한 없이 임차권 전매가 가능하며 임대 형태로 계약되어 취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또한 추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무주택자는 물론 1가구를 소유한 유주택자 또한 추가적 세금부담이 없다.

한편, 춘천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는 오는 2월 중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일원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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