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자제품박람회인 ‘CES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린클은 ‘린클프라임 ’제품의 시연과 바이어 상담 등 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음식물을 넣고 24시간 이내 최대 97% 소멸 및 분해시키는 시연과, 변화된 부산물을 텃밭의 퇴비로 활용가능함을 안내했으며, 음식물처리기 국내최초로 광센서를 적용하여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처리기의 뚜껑을 여닫는 모습을 선보였다.

덕분에 3일간의 전시회 기간 중에 많은 관심과 해외진출에 대한 적극적 진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며 CES2022는 마무리 됐다.

린클 관계자는 “좋은기회로 CES전시회 참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전시회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원할하지 못했던 무역의 어려움을 해쳐내고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좀 더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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