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0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

2021년 10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28.7%가 증가했다. 9월에 이어 0.6% 더 증가했다. 10% 이상 금액이 증가한 품목은 11개 품목이었다. 물량기준으로는 전년도 10월 누계 기준으로 3.4% 증가했다. 총목재류 수입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물량의 40.5%에 달했다. 금액기준으로는 13.5%에 달했다. 그 다음은 인도네시아(12.4%), 중국(9.4%), 캐나다(8.6%) 순이다.

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0.1%)다. 다음이 판지류로 50.8% 증가했다.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한 품목은 목탄으로 9.1%가 줄었다. 2021년 10월 들어 전년 동월 금액대비 원목이 48.1% 증가했고, 제재목도 45.1% 증가했다. 제재목 수입물량으로는 러시아가 379천㎥로 1위, 칠레가 370천㎥로 2위를 차지했다. 합판 수입금액은 전년도 10월에 비해 14.9%가 늘었다. 10월 합판 수입 누계 금액에서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반면 합판 물량의 43.3%는 베트남에서 들어왔다. 단판은 5.8%, 펠릿(목재칩)은24.1%가 증가했고 베트남이 물량으로 73%를 차지했다. 펄프 수입금액은 캐나다가 18.8%를 차지해 1위, 판지류는 미국이 56.5%로 1위를 차지했다./ 통계출처=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윤형운기자=가공분석/정리

목재류 총수입 금액은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캐나다>미국>러시아 순이고 2021년 10월까지 누적 목재류 총수입 금액은 4,529,166천 달러이다.

작년 동기 대비 목재류 총수입 금액은 28.7% 증가했다. 수입 물량은 3.6% 증가했고 수입단가는 24.5% 증가했다. 목재류 총수입 금액 중 베트남이 13.5% 차지했고 물량으로는 베트남이 40.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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