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영림목재 '프리미엄 갤러리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영림목재 '프리미엄 갤러리관'

영림목재(대표이사 이경호)는 300평 규모의 최고급 수종 야쿠스기, 주목, 부빙가, 흑단, 샤벨, 아프로모샤, 마호가니 등 최고급 수종들로만 전시된 ‘프리미엄 갤러리관’을 오픈해 인천 남동구 기존전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전시장에는 콘솔, 수납장, 침대, 책장등 목재 그대로의 결과 엣지를 그대로 살려 디자인한 나무로 디자인가구도 함께 전시됐다. 기존에 있던 일반 전시관과는 차별화를 두어 기존의 있던 2개의 전시관을 포함하여 다양한 우드슬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림목재가 현재 보유중인 우드슬랩은 3,000여개로 건조중인 목재를 포함하면 6,000여 개를 보유중이다. 차후 1만 여개의 재고가 보유될 경우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차가운 현대시대에 있어 “이야기를 품은 따뜻한 가구” 라는 슬로건처럼 따뜻한 가구, 자연그대로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우드슬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림목재의 이승환 부사장은 “나무로” 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개설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나무로 브랜드의 우드슬랩을 선보이는 중이다.

영림목재는 수입부터 우드슬랩이 완성되는 마지막 단계까지 철저한 검수를 통해 최상의 우드슬랩을 만들고 있는 명품 브랜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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