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4/4분기도 운송지연으로 오른 가격으로 수입돼 오는 목자재 때문에 가격이 내리는 품목 수는 적은 상황이다. 요소수지 대란으로 수입과 국내 생산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미국 햄록과 더글러스퍼가 모두 7%씩 인상됐다. 산업용 제재목은 내년 중반까지 조금씩 상승하리란 전망이다. 미송은 산지가격이 10월과 11월 상승해 아직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 해당업체들은 물건을 쌓아두고 판매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데크재 중에서 이페 수종 가격은 5% 상승했다. 남양재와 특수목 가격은 보합세이고 합판은 2~4% 인상, 파티클보드는 약 8%, MDF는 10~15%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전달과 가격차이가 없다. 목조주택자재는 구조재가 약 5%, 방부목이 1.5~7.4% 떨어졌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

수입 합판 보드류

합판 준내수 8.5×1,220×2,440 ▲ 5.6%/ 11.5×1,220×2,440 ▲ 2.0%

MDF 9.0X1,220X2,440 ▲ 15.6%

PB 15.0X1,220X2,440 ▲ 7.3%

 

목조주택자재

구조재 38×89㎜×3.6m 기준SPF ▽4.5%

Treated Lumber 89X89㎜×3.6m Hem-Fir ▽7.4%/ 140×140㎜×3.6m Hem-Fir ▽1.5%

 

수입제재목

라디에타파인 ▲ 6%

 

수입원목(북양재)

러시아산 스프루스 ▲ 7%/ 미국산 햄록 ▲ 7%/ 미국산 더글러스퍼 ▲ 7%

 

천연데크재

이페 ▲ 5%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