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천연옥꽃 전문 브랜드 아토제이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천연옥꽃 선물을 추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로부터 옥(玉)은 왕(王)의 보석으로 귀하게 여겨졌으며 옥으로 만든 꽃은 궁중장식품이나 왕의 하사품으로 널리 사용되었는데 그 유물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장인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보존이 완벽하여 옥꽃의 가치와 영속성을 생생히 알 수 있다.

경남 합천 "해인사 성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보물급 유물인 ‘삼채자기화반 옥꽃’은 부처님께 꽃 공양을 위한 장엄물로 고려 명종 15년(1185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옥을 연마해 꽃잎과 꽃술을 하나하나 정교하게 표현해 만들었다고 하며 지금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

또 고종이 프랑스 대통령에게 수교 예물 답례품으로 보낸 ‘반화’ 한 쌍은 금철 나무에 옥등 각종 보석으로 만든 꽃과 잎을 달아 놓은 장식용 인조 분재로 너비 24cm 황금색 타원형 수반에는 금가루로 뒤덮인 고목이 꽂혀 있고 고목 주변에는 옥을 깎아 만든 난초가 있다. 당대 조선 최고의 공예품이라 할 수 있으며 프랑스 대통령 후손들이 기증해 현재는 파리 기메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왕의 꽃이라 불리며 건강과 행운을 상징한 옥꽃을 과거 왕들은 물론 역대 대통령 영부인들도 늘 곁에 두고 소중히 간직했다고 한다. 이렇듯 예로부터 왕, 왕비 등 왕족들만이 소유 할 수 있었던 특별하게 만든 귀한 옥꽃을 갤러리아토아트에서 재현하였다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옥꽃은 원적외선을 지속적으로 방출하여 살아 숨 쉬는 옥의 기운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증 받은 품질 좋은 천연 옥을 수작업으로 세공한 아토제이드의 옥꽃은 숨 쉬는 천연 옥으로,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효과가 있어 가까이에 두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을 준디.

아토제이드는 천년의 역사 속에 영원함을 간직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아름다운 옥꽃을 선보이고 있고, 귀한 옥으로 만든 꽃의 가치와 고귀함을 이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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