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영월농협
사진제공 : 영월농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영월농협이 만든 농산물브랜드 동강마루에서, 겨울철을 맞이해 ‘영월농협 수제청국장’을 판매개시 한다.

청국장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으로 옛 선조들의 건강을지켜준 음식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아침마당에 황창연 신부가 나와 청국장에 대하여 설명한 바 있는데, 이후로 청국장 붐이 일어났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 

이에 영월농협에서도 겨울을 맞아 ‘영월농협 수제청국장’을 판매 진행 하고 있다는 것.

판매를 개시한 영월농협 수제청국장은 영월 콩과 신안 천일염으로만 만들어졌다.

다른 첨가물은 들어가 있지 않아 친환경 적이이며,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면역력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120g의 중량을 가지고 있는 ‘영월농협 수제청국장’은 소포장으로, 간편한 보관과 손쉬은 조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부 또는 자취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월농협 관계자는 "황토방 발효로 발효가 잘 되어 상대적으로 냄새가 적은 구수한 청국장으로, 3년이상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과 지리적표시를 받은 영월산 콩을 사용하여 더 깊은 맛의 청국장을 맛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영월농협의 청국장은 동강마루 쇼핑몰과 오픈마켓, 종합몰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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