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은 창원 마산회원구에 건립하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별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4개동 362세대(일반분양220세대), 2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01세대(일반분양 241세대)이다. 1·2단지는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 마산역이 있다.

인근에 양덕초등학교 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또한 12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마산 자유무역지역과, LG전자·현대모비스·한국지엠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 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 가능하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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