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언택트 시대에 줄어든 외출만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내부 인테리어가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의 중심은 바닥재다. 그중에서도 고급스러움과 안정감, 깊이를 모두 갖춘 오크(OAK) 원목마루가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 마루업체인 거대원목마루의 ‘트리니티 오크’ 라인은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다. 디테일한 오크원목마루를 원한다면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넘치는 수요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오크 시리즈를 마련했기 때문. ‘트리니티 오크’는 127폭부터 165폭, 190폭, 220폭, 240폭까지 다양한 규격이 준비돼 있어 개개인의 취향이나 예산에 꼭 들어맞는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자 특징인 제품이다.

오크라인 중에서도 '오크 내추럴'과 '오크 프리미엄'은 240폭의 와이드한 초광폭 사이즈를 자랑한다. 나무 질감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낸 '오크 내추럴'은 원목의 상징인 옹이 모양이 돋보여 내추럴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크 프리미엄'의 경우, 옹이 표현을 최소화한 표면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탁월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최근 새롭게 더해진 신제품 '오크 빈티지'는 자연의 멋을 한껏 담아낸 원목마루로, 생생한 질감의 표면이 특징이다. 오크 내추럴(GT240-01) 제품보다 과감히 더해진 옹이는 물론, 목재의 느낌을 극대화시킨 표면 위 크랙 모양으로 집에서도 자연 속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표면 위 크랙과 웨이브 모양이 도드라지는 빈티지 라인은 보다 입체적인 공간연출은 물론, 인상적인 빈티지 인테리어에도 꼭 들어맞는 바닥재라고 할 수 있다.

원목마루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트리니티 오크' 라인은 부산 송정에 위치한 거대원목마루 쇼룸에서 실물크기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규격과 질감, 색감까지 한 번에 느껴보고 내 공간을 위한 오크 원목마루를 찾고 싶다면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을 찾으면 된다. 전시장은 거대원목마루 사옥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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