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빌라 매매 플랫폼 '빌라대표(대표 김민호)'가 건축주 직분양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거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빌라를 선호하는 실 거주 수요층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더욱 안정적인 매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소재 연립·다세대 빌라 주택의 평균 매매가가 3억4,629만원으로 전월 대비(2억7,034만원) 28.1%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의 서울의 빌라 평균 매매가 상승률(1.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부담스러운 가격의 아파트 대신 빌라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는 점, 공공·민간 재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에 빌라대표는 소비자 개개인 취향을 적극 반영해 테라스, 개인 공간 등이 조성된 신축빌라들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120여 명의 지역 별 직원들이 건축주 직분양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적의 빌라 실매물 중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365일·24시간 1:1 맞춤상담 서비스, 무료 빌라투어 등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빌라대표 김민호 대표는 "빌라의 경우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집을 확보할 수 있고 기타 관리비나 공과금 역시 저렴하기 때문에 젊은층 소비자에게 큰 메리트를 어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에 빌라대표는 소비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집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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