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시완하카 프레스의 사드민 기자에 의하면 “독일인과 해외 소비자들은 주방에 돈을 소비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방 건축업자들은 잠정 위기 이후 다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독일주방가구협회(VdDK)의 잔 쿠르츠(Jan Kurth) 전무이사는 “2021년은 사업이 매우 좋은 해”가 될 것으로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다. 7월까지 매출은 비슷한 기간인 2020년보다 7% 높은 약 33억 유로가 되었을 것이며 코로나 이전 연도인 2019년 매출도 초과했다. 쿠르츠는 “2021년 한해는 최대 10%의 플러스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독일 주방가구 제조업체는 국내 및 해외 수출 모두 증가했다. 국내 사업은 7월 말까지 총수익에 18억 유로의 상당한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수치보다 6.7% 증가한 수치다. 수출로 제조업체는 작년 첫 7개월보다 7% 증가한 26억 유로로, 거의 15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제조업체는 먼저 사용하고 새 주방제품을 구매하려는 가정의 소비자로 인해 이익을 얻는다. 독일 내에서 들어오는 주문가치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단위 수의 증가보다 높다.

한편, 가구에 대한 연간 가구지출의 절반 이상이 주방에 사용된다. 독일주방가구협회의 대표인 스테판씨는 “좋은 성장 수치와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상황은 여전히 긴장 상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시완하카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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