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래종건이 시행하고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67.48~207.55㎡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79.86~79.98㎡의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 익산시에 공급되는데, 비규제지역은 규제 지역과 비교해 대출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취득세 및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특히나 사업지인 창인동은 익산시 내에서도 모현동, 어양동 등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된 지역과 가깝고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교통여건 역시 뛰어난데, 익산역(KTX, SRT)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익산공용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는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3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와 학군까지 잘 갖춰져 있어 투자 측면뿐 아니라 실거주 목적으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익산중앙 우체국, 익산제일병원,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이리중앙초, 전북제일고, 전국대학교 특성화캠퍼스 등 초중고만 15개가 포진해 있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 아파트는 홍보관은 익산 선화로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