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거대마루의 원목마루 전시장 전경.
거대마루의 원목마루 전시장 전경.

거대마루는 부산 센텀시티 쇼룸을 오픈 했으며, 지난 3월에는 해운대구 송정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 바 있다.

다양한 종류의 원목마루 전시를 위해 새롭게 오픈한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은 소비자와 인테리어 종사자에게 약 300여 가지 이상의 원목마루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에서는 거대마루의 자체 생산 제품 ‘트리니티’ 원목마루를 비롯한 구정마루, 노바마루, 동화자연마루는 물론, 실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이태리, 독일 등 다양한 유럽 수입원목마루까지 실제 사이즈의 대형 샘플로 만나볼 수 있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작은 샘플 북과 사진만 보고 고급바닥재인 원목마루를 선택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더 확실하고 안전한 선택, 더 높은 만족을 위해 대형샘플을 통해 직접 만져보고 시공 후 느낌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쇼룸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쇼룸 확장 이전의 이유를 밝혔다.

거대마루 쇼룸에서는 전문 상담가가 예산과 취향에 맞추어 제품을 제안하고, 현장 답사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빠르게 대응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닌 셀프 인테리어 소비자에게도 든든한 가이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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