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국감장에서 산림과 숲의 명칭을 두고 의원 간에 인식이 달라 주목받고 있는데….
이모의원은 일반화된 산림과 임업이라는 용어를 두고 왜 산림청장은 숲이라는 용어를 쓰느냐고 문제를 제기하고 혼란스럽게 자꾸 이상한 용어를 쓰지 말고 산림으로 통일해 사용하라고 주문.
그러나 한모의원이 이유미 연구원의 저서인 ‘숲에서 온 편지’를 들고 ‘이 책을 산림에서 온 편지’ 로 하면 어색하지 않겠느냐며 산림대신 숲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상반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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