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우드 마이저 파주지사.

1982년부터 우드마이저는 혁신적인 목공기계로 선도적인 목재가공 장비 조업체로써 명성을 얻고 있다. 많은 목공 활동가와 제재소는 자본, 노동력, 에너지 및 유지 보수의 비용을 줄이면서 정밀한 판재를 생산하기 위해 우드마이저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입문자용 기계에서부터 고생산 산업용 기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는 우드마이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우드마이저는 파주에 한국지사를 설립해 한국에 있는 고객들도 우드마이저의 뛰어난 제품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알려왔다. 워렌대표는 “제품에 관심이 있는 경우, 구매하기 전 직접 방문해 시연해 볼 수 있고 많은 경력을 가진 직원들의 상담도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 그는 “ 파주에 위치한 물류창고에 새로운 기계와 부품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 후 빠르게 제품을 수령하실 수 있다”고 했다.

우드마이저는 독자적인 얇은 톱날 기술을 통해 생산이 효율적이고 작업 시 발생하는 톱밥의 양이 훨씬 적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또는 우드마이저의 기계가 현대적인 기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능 및 유압 기능도 있기 때문에 제품 사용 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다고 한다.

우드마이저 기계.

워렌 대표는 “한국에 우드마이저 지사를 설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한국 고객들이 새로운 기계와 부품을 이전보다 더 빠르게 받고 사용가능하도록 만드는 것과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지원 서비스(A/S)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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