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1년 1월-3월 동안 러시아의 제재목 상품 수출량은 370만 톤으로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9.4% 감소했다. 하지만 러시아 연방 관세청(RF Federal Customs Service) 통계에 의하면, 제재목 상품 수출액 가치는 6.2% 증가한 10억 3천만 달러였다.

통나무 수출은 전년 대비 17.1% 증가한 340만 CBM 규모로, 전년 대비 28.2% 상승한 2억 5,9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합판 수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7,751,000 CBM 규모로, 전년 대비 22.1% 상승한 3억 4,65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1분기 목재 펄프 수출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512,000 톤 규모로, 전년 대비 7% 상승한 2억 4,7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문 인쇄용지 수출은 전년 대비 26.1% 감소한 2,204,000 톤으로, 전년 대비 28.3% 감소한 7,490만 달러를 기록했다. /SeaNws 저작권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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