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용인 기아차 양지연수원 외관.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가 시공된 양지연수원 내부.

용인시에 지어진 ‘기아차 양지연수원’은 2016년 7월에 착공하여 38개월의 공사를 거쳐 2019년 10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176개의 숙실과 대강당, 포럼관 등 19실의 다양한 교육시설로 이루어져 기아자동차의 리더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갖춘 건물을 완성하기 위해 내부 기숙사와 체육시설 등에는 ㈜신명마루에서 공식 유통하는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가 선정됐다.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의 방수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목마루와 같은 따뜻한 질감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어 차세대 마루로 평판이 매우 우수하다. “기아차 양지연수원에 시공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현재까지도 보수요청 없이 사용되고 있어, 다양한 다른 현장에서도 동일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신명마루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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