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3,257호로 전년 동월(39,757호) 대비 16.3%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7,074호로 전년 동월 대비 136.8% 증가했다.

이 주택건설실적은 공휴일(추석 연휴, 한글날),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주택 대상 10월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1,151호로 전년동월 (41,791호) 대비 25.5% 감소했고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10월 공동 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7,447호로 전년동 월(35,781호) 대비 23.3% 감소했다. 마지막으로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6,467호로 전년동월(32,209호) 대비 1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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