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조감도 A TYPE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조감도 A TYPE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우리나라에 중목구조 형태의 최대 규모 단독주택이 들어선다. 남양주 진접에 들어서는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도심형 단독주택 대단지로 2~3층의 단독주택 다수가 모여 타운을 형성하여 거주하는 단지다. 시행사인 리치건설에 따르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개인 라이프스타일의 공간 배치로 소비자의 주거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고 한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4개의 테마 타입으로 지어진다. 지하1~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이 116개동이 들어선다. 전 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태양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공간과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저층세대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사 더블유건설은 주택의 골조는 친환경이고 지진에 강한 중목구조로 설계되어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정성을 지니고 있으며 중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걱정을 덜었으며, 여름부터 겨울까지 단열로 인해 관리비가 대폭 절감되어 나만의 공간과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중목구조 건축으로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단지와 건축을 설명한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이기 때문에 재산증식 및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

설계는 건축가 이현욱 소장이 했으며, 건축시공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 예정이고 분양은 더블유건설이 맡는다. 준공은 20222월 예정이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리 일대에 마련되었으며 28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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