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조형예술대학 가구디자인 졸업작품전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
4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졸업작품전은 특히 기능성에 중점을 둔 가구들이 주를 이뤘다.
수납이 가능한 의자부터 침대 겸용 소파, 테이블과 소파의 결합 및 공간절약을 위한 사무용기기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
특히 대리석과 목재의 조화, 바퀴가 달려 이용이 용이한 가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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