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두번째 목조건축기술 전시회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주최, 국민대학교 목조건축디자인센터와 가람가구학교의 공동 주관 아래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가구디자인 졸업작품전과 함께 개최돼 목조건축디자인과 가구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전시회에는 김낙중(건국대 교수)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장과 국민대 김영숙 평생교육원장, 미임산물협회 안경호 소장, 캐나다대사관 이춘성 상무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국민대학교 목조건축디자인센터 김진희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조건축기술이 신기술 정보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히고 “그동안 수료생들의 노력과 인내가 바로 목조건축디자인센터의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목조건축이 가능성 있는 건축분야로 정착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민대학교 목조건축디자인센터를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의 새로운 디자인 연구와 기술 시도에 따르는 각종 디자인, 시공사례, 자재 등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한편 목조건축디자인센터와 가람가구학교가 연계하여 진행된 가구디자인 졸업작품전은 오는 12월6일부터 23일까지 대구 가람가구학교 전시실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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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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