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17개 기관과 시민·민간단체, 근로자, 산림공무원 등 1,500여명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제2회 산림문화축제’가 지난 19일 경북 구미 자연환경연수원에서 개최됐다.문화축제는 숲가꾸기 경연대회, 통나무나르기, 통나무자르기 쌓기, 산악단축마라톤, 목편자르기, 나무수종 알아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며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목가공품 전시회, 지역특산 임산물전시회, 숲과 문화 사진전 등 10개의 전시회가 열려 참가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18일 열린 전야제 행사인 ‘생명의 숲을 위한 시와 음악의 밤’에서는 숲과 나무, 생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시와 음악이 1·2·3부로 나누어 열렸으며 고은, 김남조, 신달자 등 시인 12명과 성악가 박인수, 이무웅 교수, 대중가수 신형원, 유익종이 출연했다.또한 99년 재외동포문학상을 받은 중국 연변 출신 석화 시인과 ‘2001 공무원문예대전’ 대상 수상자인 조연환 시인(산림청 사유림지원국장) 등이 특별 출연, 시낭송을 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17개 기관과 시민·민간단체, 근로자, 산림공무원 등 1,500여명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제2회 산림문화축제’가 지난 19일 경북 구미 자연환경연수원에서 개최됐다.문화축제는 숲가꾸기 경연대회, 통나무나르기, 통나무자르기 쌓기, 산악단축마라톤, 목편자르기, 나무수종 알아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며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목가공품 전시회, 지역특산 임산물전시회, 숲과 문화 사진전 등 10개의 전시회가 열려 참가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18일 열린 전야제 행사인 ‘생명의 숲을 위한 시와 음악의 밤’에서는 숲과 나무, 생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시와 음악이 1·2·3부로 나누어 열렸으며 고은, 김남조, 신달자 등 시인 12명과 성악가 박인수, 이무웅 교수, 대중가수 신형원, 유익종이 출연했다.또한 99년 재외동포문학상을 받은 중국 연변 출신 석화 시인과 ‘2001 공무원문예대전’ 대상 수상자인 조연환 시인(산림청 사유림지원국장) 등이 특별 출연, 시낭송을 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