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화가 김덕기의 개인전이 2월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에서 열렸다.
순박하고 진솔한 일상의 삶과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게 되는 가족이야기가 한지 위에 따뜻하게 담겨졌다.
작가는 기교와 수식을 배제하고 어린아이의 천진한 붓놀림 같은 소박함을 통해 마치 옛 기억속에 숨겨 놓았던 행복을 관객에게 회상시켜 따뜻함과 정겨움이 넘치는 가족의 사랑을 확인시켰다.

허우영 namu@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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