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하진규)이 주최한 남산골 한옥마을 설날 큰잔치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필동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부모의 손을 꼭 잡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마당에 가득찼고 주최측이 준비한 경기민요, 서울재수굿, 연만들기, 민속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신사년 새해를 즐겁게 시작했다.

허우영기자 namu@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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