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라우드픽)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의 10% 정도의 여성이 앓고 있는 만큼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성질병이다.

불규칙한 생리, 난임 등을 불러올 수 있어 특별한 치료 및 예방이 필요하다.여성질환 중 하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해 발생하는 배란장애다.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면 다수의 작은 난포들이 보이며 비만, 인슐린 저항성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생리불순, 난임이 나타날 수 있다.

생리가 40일 이상 늦춰진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생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대개 성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나타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원인들로 비만이나 격렬한 운동, 당뇨병 등이 손꼽힌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이 비만이라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생겼다면 체중감량을 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무월경이 왔다면 경구피임약, 생리유도제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경구용 피임약을 통해 치료한다면 6개월 복용 후 휴약기를 가져야 한다.

이런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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