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는 1983년 처음 개척되어 이후 꾸준한 영적 결실을 이루며 건실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로써, 현재 31개 교구와 세부적으로 104개의 구역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인 3천여 명과 유치, 초, 중, 고등학생 1500여 명이 모여서 성경의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인답게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성도들 각자가 하나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 중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설립된 생명의말씀선교회는 선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 남아메리카부터 시작해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등 독일, 호주, 러시아, 스페인, 세네갈, 대만, 일본, 필리핀 등 세계 62개국 해외 494개의 교회에서 대한예수교침례회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실제로 12월 19일 호주 선교, 12월 26일 유럽 동계수련회 등을 진행하며 국내 선교회 일정은 12월 31일 2020 동계수련회, 1월 3일 2020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가오는 2020년에도 세계선교와 국내 선교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활동은 그의 제자들과 사도들의 활동에 본보기가 되었다. 그는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세상 끝 날까지 복음 선교 사명을 수행하도록 위임하였다.’(마태오의 복음서 28:18~20, 요한의 복음서 20:19~23, 사도 1:8) 구약성서에 나오는 구절로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비롯된 것이며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약속인 것이다. 

서울중앙교회의 이요한 목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에 따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선교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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