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Z세대의 취향과 취미를 반영해 미니 스튜디오를 구성할 수 있는 학생방 시리즈 ‘다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룸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디지털 친화 세대’, 주로 카페나 학원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등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학생방 시리즈를 기획했다.
일룸의 다나 시리즈는 메인 가구인 침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생활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책상, 책장, 화장대 등 다양한 품목을 취향에 따라 배치해 뷰티 공간, 서재 공간, 영화관 등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대표 제품인 ‘다나 모션베드 캐주얼’은 침대 하나로 휴식은 물론 개인 작업과 수납까지 가능해공간 활용도가 높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슬라이딩 책상이 장착돼 편안한 자세로 영상 시청, 책 읽기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철제 하부 프레임과 곡선형 모서리로 세련미를 더한 ‘다나 책상’,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가 조화로운 ‘다나 책장'을 함께 구성하면 트렌디한 서재공간이나 학습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또한 ‘다나 책장’은 폭과 높이가 다양해 어떤 구성으로 조합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한편 다나 시리즈는 프랑스 유명 트렌드 컨설팅 회사인 넬리로디社의 컨설팅을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뉴트럴 핑크, 뉴트럴 그린, 뉴트럴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싱글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