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라우드픽)

암이라는 것은 걸리고 싶지 않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많은 사람들의 공포감이 심하다. 왜냐하면 많은 암중에서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힘들어 생존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췌장의 위치는 위 뒤, 몸 가운데다. 이어 췌장은 췌관이라는 것으로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소화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조절의 역할을 한다. 췌장암은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췌장암은 보통 35~70세 쯤 생기며 생존률은 매우낮다. 이는 초기증상이 명백한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 편이라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 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는 환자 20% 정도만 되며, 아예 절제술 마저 불가능한 환자의 생존기간은 최대 반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이 시기동안은 완치보다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한다. 이렇듯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암이 발견됐을 땐 이미 늦을 수 있으니 초기증상과 더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직전인 병변도 발견할 수 없어 초기발견이 힘들다. 그러나, 췌장암의 원인이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보편적으로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45세 이상의 나이와 흡연, 당뇨 등이 영향을 미치고, 또는 만성 췌장염이나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픽사베이)

췌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두려운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그것은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려면 수술이 대표적이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 절제술을 하는데 그러나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생활을 바르게 잡아야하고 흡연 같은 경우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어야 한다.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평소에 당뇨가 있다면 치료를 받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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