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가 교육부의 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인 ‘꿈길’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목재문화체험교육’ 공익사업의 하나로 산림과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목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전국 13개 교육기관과 500여 명의 전문 강사(목공DIY교육사)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DIY가구공방협회(044-862-6576)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2018 청소년 진로체험’ 부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목재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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