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주가 지난해 출시한 내추럴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프레스티지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천연 나무 질감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규격 등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특히 오크애쉬티크 수종을 중심으로 인기다최근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바닥재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내구성마루재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구정 ‘프레스티지’는 자연 그대로의 결을 자랑하며 기존 원목마루에서 볼 수 있었던 옹이, 크렉 등 내추럴 콘셉에 충실했으며 베스트 수종인 ‘오크’ 바닥재와 화이트의 간결한 벽이 만나 따뜻한 느낌을 지닌 공간 연출에 제격이다. 메인 가구는 가급적 심플한 스타일로 선택하고 소가구, 패브릭, 오브제는 포인트가 될 만한 디자인으로 선택해 시간이 지나도 적절한 변화를 주기 쉽다.

SE0 최고등급 자재 사용으로 친환경적이며 찍힘이나 눌림, 긁힘에 강해 제품의 실용성과 내구성이 높고, 표면 물성과 가공 정밀도가 우수해 시공 후 마루 틈이 벌어지거나 엇갈리는 문제도 최소화했다. 고급 원목마루에서 볼 수 있는 베벨 엣지 코팅의 가공 기술을 적용해 마루 사이사이의 틈을 섬세하고 부드럽게 처리했다. 오크, 티크, 월넛 등 선호도가 높은 기본 수종부터 오크에 밝은 브라운 컬러를 더한 브라운 오크, 멋스러운 다크톤의 러스틱, 그레이 등 총 13가지 타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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