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제작한 18V 블루투스 충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충전 편심 샌더 ETSC 125, 충전 삼각 샌더 DTSC 400, 충전 사각 샌더 RTSC 400, 충전 플런지쏘 TSC 55, 충전 트랙쏘 HKC 55, 충전 함마 드릴 BHC 18 등 총 6종이다.

신제품 무선 샌딩 제품들은 블루투스 기능이 더해져 작업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18V 에르고 배터리와 브러시리스 ET-TEC 모터를 함께 적용해 유선과 동일한 출력 성능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낮아진 그립 높이와 1.4kg의 경량 무게는 뛰어난 이동성을 선보인다. 또한 페스툴 플러그잇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 샌더로 사용이 가능하며, 연속 작업 진행 시 지속적인 파워 공급으로 작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충전 플런지쏘 TSC 55는 페스툴 대표 제품인 TS 55에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된 충전 제품으로 듀얼 배터리 방식을 적용해 최대 36V의 출력을 보장한다. 충전 트랙쏘 HKC 55는 고출력 18V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접목시켜 브러시리스 EC-TEC 모터의 커팅 파워를 극대화하고, 가이드레일을 적용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독립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충전 함마 드릴 BHC 18은 브러시리스 EC-TEC 모터 장착으로 긴 수명과 높은 출력, C형 구조의 디자인으로 무게 대비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페스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6종은 이동식 집진기 중심의 상호 호환이 가능한 시스템 형태이며, 독일 엔지니어링의 첨단 기술이 집약돼 목공 작업을 주로 하는 작업자들에게 최상의 성능과 결과물을 보장한다”며 “전문 목공 작업자들의 제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