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제작된 신제품 ‘18V 블루투스 충전 샌딩 시스템’을 선보였다. 

충전 편심 센더 ETSC 125를 비롯해 충전 삼각 샌더 DTSC 400, 충전 사각 샌더 RTSC 400은 블루투스 기능이 더해져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인 무선 샌딩 제품이다. 18V 에르고 배터리와 브러시리즈 ET-TEC 모터를 함께 적용한 충전 샌딩 시스템은 유선과 동일한 출력 성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낮아진 그립 높이와 1.4kg의 경량 무게로 유연한 이동성을 보여준다. 

또한 페스툴 플러그잇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 샌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 작업 진행시 지속적인 파워 공급으로 작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페스툴 충전 샌더의 배터리는 블루투스를 통해 집진기의 블루투스 모듈과 통신, 충전 샌더의 스위치를 켜면 자동으로 집진기가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새로 출시된 블루투스 모듈은 기존 집진기에 액세서리로 장착이 가능하다. 18V 블루투스 샌딩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페스툴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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