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특수목재, 고품질 히노끼 목재 
경기 광주의 인천특수목재가 내장용 목재(루버) 및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히노끼 제품을 공급한다. 인천특수목재는 주로 히노끼 판재도 공급하지만 루버 완제품도 공급중이다. 인천특수목재는 본사 공장에 가공 라인을 설치해 규격이 다양한 히노끼 제품을 생산중이다. 
히노끼 제품은 루버와 몰딩재 및 판재 상태로 공급되며 주문에 따라 가구용으로 집성해 공급하기도 한다. 규격도 소비자 주문에 따라 맞춤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 
히노끼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수종으로써 특유의 향과 히노끼가 갖고 있는 피톤치드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수험생 공부방, 노인정, 요양원, 사우나 등에서 시공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한길종합목재, 내구성 우수한 ‘세파티아’
가격이 저렴하면서 내구성이 강해 가구재로 애용되는 수종 ‘세파티아’를 한길종합목재(대표 이웅길)에서 수입 및 공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해 오고 있는 세파티아는 호두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내구성이 튼튼한데 비해 가격이 저렴해 잘 아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세파티아를 애용할 정도로 제품의 질이 뛰어나다. 현재 한길종합목재에서 취급하고 있는 세파티아는 판재 및 각재 등이며 너비는 25㎜에서 95㎜까지 취급하며 5㎜단위로 세분화시켜 판매하고 있다. 길이의 경우는 6ft부터 20ft까지 다루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창고 10분 거리에 협력업체가 있어 규격재와 집성재, 몰딩 등의 가공도 가능하다는 편리함 또한 장점이다. 

다우통상, 디베토우 솔리드 판재 
다우통상에서 계단재, 도마재,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디베토우(Dibetou) 솔리드 판재를 공급한다. 디베토우는 ‘아프리칸 월넛’이라고 부르는 나무로 주로 나이지리아, 가나, 가봉, 카메룬 등 아프리카 밀림에서 자생한다. 
도장성, 접착성, 가공성이 양호한 디베토우는 내장용재, 목공재, 합판용재, 장롱재, 월넛 대체재로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다우통상이 이번에 공급하는 디베토우는 두께 22T에 폭 250~350㎜로 길이는 2,400/2,700/3,000/3,300㎜이다. 디베토우 심변재의 구분은 명확하고 변재는 회백색으로 폭이 약 5㎝정도 이고 심재가 황금색의 광택성을 지니는 담색으로 흑색 줄무늬가 매력적이다. 디베토우는 치수안정성이 우수해 각종 가구재로 사용되고 있다. 

태원목재, 프리미엄 적삼목 ‘Natural Red Cedar’ 
35년 전통의 적삼목 전문기업 태원목재(회장 강원선)가 캐나다산 프리미엄 적삼목인 Natural Red Cedar를 공급한다. 태원목재의 Natural Red Cedar는 품질 기준을 강화해 믿을수 있는 품질을 제공하며, 포장을 새롭게 해 운반·보관·사용이 편리해졌다. Natural Red Cedar는 캐나다산 적삼목 원목만을 사용해 색상이 밝고 균일하며 수축율, 힘, 강도 및 치수 안정성이 유사제품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가공 후 뒤틀림이 적고 자체적으로 방부·방충효과를 나타내며, 죽은 옹이가 거의 없어서 별도의 처리를 하지 않고도 내·외장에 모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서연우드, 스프루스 가구재·인테리어 자재
인천 동구 송현동의 서연우드(대표 송경석)는 마감재 전문 유통업체로, 다양한 해외 브랜드 자재들을 국내시장으로 꾸준하게 공급하고 있다.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유럽산과 캐나다산 마감재로 60각, 70각, 90각 사이즈와 1인치, 2인치 전규격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60각, 70각, 89각으로 공급되며 원주 가공된 제품은 50/60/80π 규격 제품이 준비돼 있다. 서연우드 송경석 대표는 “국내 자재업계도 유럽산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연우드는 유럽의 목재제품들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품목들을 계속해서 찾아내고 있다”며 “다른 어떤것보다 목재의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서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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