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실업, 히노끼 솔리드 루버 
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버는 통원목(솔리드)으로써 일본산 원목을 사용해 중국에서 가공돼 들어오는 제품이다. 삼산실업은 원목 검수부터 중국 현지로 찾아가 한국에 수입될 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 유통과 품질에 신경썼으며 삼산실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오는 히노끼 제품들중 최상급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1단에 8장으로 포장된 이 제품은 3~4장 정도를 패치 작업하고 나머지는 패치 없는 깨끗한 제품이다. 규격은 10×100×2,400/3,600㎜으로 유절, 무절을 보유중이다. 히노끼 루버는 대기 중 유해물질 제거 효과와 강력한 살균효과, 소취 효과가 있다.  

인천특수목재, 내장용 히노끼 목재 공급
인천특수목재가 내장용 목재(루버 등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히노끼 제품을 공급한다. 인천특수목재는 주로 히노끼 판재도 공급하지만 루버 완제품도 공급중이다. 인천특수목재는 본사 공장에 가공 라인을 설치해 규격이 다양한 루버 제품을 생산중이다. 경기 광주 지역에서 히노끼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인천특수목재가 입소문 나면서 광주 지역은 물론 용인, 이천, 남양주, 일산 등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특수목재는 보유 물량을 대폭 늘리고 올해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도 세웠다. 히노끼 제품은 루버와 몰딩재 및 판재 상태로 공급되며 주문에 따라 가구용으로 집성해 공급하기도 한다. 

케이디우드테크, 편백 무절 루버 ‘에버히노끼’
케이디우드테크의 신제품 편백나무 브랜드 ‘에버히노끼’는 편백나무 무절 루버인 ‘콤보루버’로써 최상급 품질의 편백나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를 배려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루버이다. 실내용 에버히노끼 콤보루버는 두께 17㎜, 폭 135㎜, 길이 3,000㎜이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에버히노끼 제품들은 옹이가 없는 최상의 원목만으로 만들어졌으며 완전 4면 무절 라이너 루버는 단 1%의 수율로 얻어지는 귀한 편백 원목으로 제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를 배려해 티끌만한 옹이 하나도 허용치 않으며 독일 Loba사의 오일앤왁스(Oil & Wax) 스테인 도료 ‘마칸트’의 다양한 칼라로 도장한다.  

동양특수목재,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
기존 온돌마루의 단점은 합판위에 무늬목이 붙여 있어 긁힘과 찍힘에 약한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양특수목재는 과감히 히노끼 합판 위에 HPM을 붙여 찍힘, 긁힘, 눌림에 강한 표면강도를 유지했다. 또한 합판 위에 HPM을 붙일 때 사용하는 접착제도 E0등급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주거공간에도 불쾌한 접착제 냄새도 최소화했다.  또 동양특수목재는 특허받은 방염과 준불연 효과가 확연히 뛰어난 ‘난연액’을 이번 포레시온에 적용해 고객 선택사항으로 난연액을 도포한 마루도 제공한다. 난연액을 주입한 포레시온은 목재의 수축과 팽창, 갈라짐, 뒤틀림을 막아 마루 결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화재시 거주자의 안전도 책임진다.

서연우드, 히노끼 마감재
서연우드가 히노끼 제품들을 선보인다. 히노끼는 주로 평몰딩, 루버 마감재, 일반 마감재로 공급되며 패킹 작업이 깔끔하게 돼있고 일본산 원목, 중국에서 가공된 제품이다. 피톤치드가 많이 방출되는 수종으로 알려진 히노끼는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며 최근들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수종이다. 일본에서 건조가 완벽히 된 이번 제품은 제품 품질이 우수하며 4면이 모두 R 가공돼 있고 연한 핑크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히노끼 집성 루버도 8자로 선보인다. 몇 년 전부터 히노끼는 힐링·웰빙 열풍에 맞물려 불면증과 아토피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며 소비자들이 히노끼를 많이 찾고 있다. 

베스트우드, 오리지널 히노끼 공급 
베스트우드에서는 일본 오리지널 히노끼와 스기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베스트우드는 일본 오카야마현, 에히메현, 코치현산 히노끼와 스기 목재를 공급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3개 지역은 일본에서 히노끼 생산량이 많은 곳으로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스트우드는 지난 수년간 목재 관련 업무를 해오며 일본에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일본에서 주문해 수입할 수 있어 한국의 어떠한 요구에도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