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2주년 행사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은 16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산림복지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차별화되면서도 품질 높은 서비스 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소각산불 저감 관계기관 회의 주재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관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했다.  

 

이석형 회장, 충북본부 방문 조합장 간담회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12일(목) 충북본부를 방문해 충북지역 회원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며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충북본부의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윤영균 원장,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 개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16일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산림복지 활성화를 통해서 일자리를 3,000개를 확대하고, 2022년까지 일자리 5,000개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부터는 전문업의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컨설팅하겠다”고 했다.

 

 

구길본 원장, 목재공학분야 기술설명회 개최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이 목재공학분야의 우수특허에 대한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은 산림과학기술 R&D 연구성과물 중 특허기술을 수요자에게 소개하는 설명회로,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다룬다.

 

 

 

이창재 원장, ‘소각 산불’ 과학적 예측으로 예방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봄철 소각행위로 인한 대형 산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소각 산불 특별 관리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소각 산불 특별 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강원도(5), 경기도(6), 경상북도(4), 전라남도(2), 충청남도(1) 등 총 18개 시군으로 최근 5년간의 전국 시군구 단위 소각 산불 건수로 선정했다. 

 

전범권 청장, 산림사범 전담 수사팀 운영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화·고도화·집단화되고 있는 산림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 최초로 산림사범수사팀을 신설해 11일 산림사범수사대 발대식을 실시했다. 전 청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문 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를 통해 기획 단속과 수사를 강화해 산림피해 발생을 예방 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식 회장, 김재현 산림청장 면담
박경식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이 지난 12일 오후 김재현 산림청장을 면담했다. 대전정부청사 산림청장실에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협회 회원사들이 목재이용법을 준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과도한 규제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단체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풀어 나가기로 상호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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