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목재 세상-암보이나 우드 Amboyna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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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목재 세상-암보이나 우드 Amboyna wood
  • 편슬기 기자
  • 승인 2017.10.3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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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uminosae(콩과)
학명: Pterocarpus indicus Wild.
분포: 암보이나 우드(Amboyna wood)는 몰루카(Molucca) 제도 중의 하나인 암보이나 섬에서 자란 나라 나무의 혹(burl)을 제재한 목재를 수입국인 미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전 세계적으로 50여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센쥬르제도, 남인도, 안다만제도, 미얀마 등 광범하게 생장한다.정리: 편슬기 기자(자료 제공: Mazurkapens)

암보이나 우드의 특징
수고 35~35m, 흉고 지름 70~80㎝에 이르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수간은 짧고, 버팀 뿌리(buttress)가 크고 넓게 퍼져있다. 외수피는 암, 적갈색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얇게 줄이 나있으며, 내수피는 옅은 홍색으로 진홍색의 수액을 분비한다. 변재는 백색, 담황색으로 그 폭이 2.5㎝~5.0㎝ 정도 되며, 심재는 황색, 적색(황갈색을 띤), 등갈색(적자색을 띤) 등 다양하며, 진하고 옅은 색이 엇갈리며 무늬를 나타낸다. 환공 또는 환공재이며 목리는 통직하나 교착돼 있으며 때때로 파상목리도 있다. 나무결은 불균일하고 다소 거칠다. 도관이 큰 편이며 리플마크가 명료해 판목면에 리본 무늬가 나타난다.
 
암보이나 우드의 용도
암보이나 우드는 약간 무거운 편에 속하는 나무로 기건 비중은 0.54~0.74(평균 0.64)이다. 건조는 잘되는 편이며 치수 안정성이 있다. 또한 못의 유지력이 좋고 심재는 내구성이 높아 고급 가구와 무늬목, 장식재, 내부 장식을 만들 때 사용한다. 강도는 중간 정도이지만 가공은 신중히 하는 게 좋다. 도장성도 양호하고 연마도 잘 된다. 다만 보존제 주입 처리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이 나무의 혹에서 얻어지는 무늬목을 주로 암보이나 우드라고 하며 내수피에서 나오는 수액의 경우는 자외선을 비추면 황색 형광을 발한다. 이 수액은 약용과 염료로 사용되며 태국에서 꽃과 어린잎은 식용으로 쓴다.
구매처
영림목재: 032-811-9051
산화목재: 032-579-2025
에스와이우드: 032-578-1500
시크리트: 010-9655-7200
명성기업: 031-536-8308
 
환공 무늬가 독특한 암보이나 우드
암보이나 우드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재면에서 나타나는 환공모양의 무늬다. 보통 자주 보는 수종의 나뭇결은 대부분 직선을 나타내기 마련이지만 암보이나 우드의 경우 주로 나무의 혹을 잘라 사용하는데, 이 특별한 무늬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황색부터 붉은색을 띠기에 부부가 사용하는 큰 사이즈의 침대 헤드부터 손에 끼는 반지, 목걸이 등 작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기타의 몸통을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보타이나 넥타이로도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편슬기 기자   psk@media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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