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브라질산 펄프와 종이를 제외한 목재 생산품의 수출액이 2015년 9월 보였던 US$ 209.5백만보다 13% 증가해 US$237백만을 기록했다. 파인 제재목의 경우에는 2016년 9월 수출액이 전년 US$ 21.7백만과 대비해 63% 증가해 US$ 35.3백만을 보였고, 수출량은 전년 97,900㎥에서 85% 증가해 181,100㎥을 기록했다.
브라질 열대재 제재목 수출량의 경우 2015년 9월 23,200㎥보다 30% 상승해 30,200㎥ 이었고,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해 US$11.4백만에서 US$14.1백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재목 수출과는 반대로 2016년 9월 파인 합판 수출액은 소폭 하락해 US$36.4백만에서 US$35.8백만이었지만, 수출량은 약7% 증가해 133,800㎥을 기록했다. 열대재 합판 수출량의 경우 전년 3,900㎥ 대비해 59% 상승해 13,200㎥으로 수출액 또한 39% 증가해 US$5.4백만을 기록했다.
브라질 자국 건설 부진과 미국 달러의 강세로 2016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브라질 목재 생산품 수출은 강세 분위기로, 예를 들어 파인 제재목의 2016년 1분기에서 3분기 수출량은 47% 증가했다고 ABIMCI(Brazilian Association of MechanicallyProcessed Timber Industry) 는 발표했다.
ABIMCI의 예상에 따르면 2016년 파인 제재목 수출량은 전년 대비 약 20% 상승하겠지만 국제 시장에서의 제재목 가격이 계속적으로 하락하여 수출액은 2015년 보다 하락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khlumber.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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