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사회 및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서울 공공 한옥의 공공성 및 지역기여 확대를 위해 서울시 직영인 공공 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마을서재, 쉼터 갤러리)의 사무 수탁관리자를 공모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까지 3주간 비영리법인(단체)을 대상으로 ‘서울 공공한옥 3개소’ 사무 민간관리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 대상은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마을서재&쉼터 갤러리 총 3개소로 종로구 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다.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북촌문화센터에서 사전 설명회가 열리며, 이때 서울 공공 한옥 3개소의 민간위탁 사업 목적, 각 가옥별 주요 역할 및 기능, 주요 운영 프로그램 및 행정절차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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