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하우징랜드 전국 단위별로 즉시 배송 가능한 지점망 운영
구조재·방부목재·도료·전동 공구 등 다양한 제품 취급

건우하우징랜드(대표 임기원)가 지난 10월 1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7호 지점인 안동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경주점을 오픈한지 2개월만에 7번째 지점을 낸 것이다. 1일에 열린 개업식에는 목재업계, 건축 자재업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 약 50여명이 모여 개업식을 축하했다.
건우하우징랜드 안동점은 사무동, 공장동 3개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다양한 건축자재들이 창고에 쌓여 본격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건우하우징랜드 임기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안동점은 건우하우징랜드의 7번째 매장으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건우하우징랜드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우직하게 나아가며 안동점 운영을 성공시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건우하우징랜드의 안동지역 진출로 경상남도 지역 2곳(김해본점, 고성점), 경상북도 지역 2곳(경주점, 안동점), 전라남도 지역 2곳(광양점, 나주점), 제주 지역 1곳(제주점) 까지 경북, 경남, 전남을 걸쳐 제주 지역에 까지 전국단위별 7개 지점으로 사세가 확장돼 전국 어디든지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안동점의 개소는 경상북도 위쪽 지역으로 아래쪽 지역을 맡고 있는 경주점과 상호보완이 돼 더욱더 탄탄하게 경상북도 지역의 건축자재 보급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건우하우징랜드 안동점 김승우 지점장은 “1층은 품목별로 제품을 전시해 고객들이 쉽게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며, 2층은 전시실을 꾸며 건우하우징랜드가 취급하는 모든 품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안동점이 경상도 지역의 건축자재 중심기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우하우징랜드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외에도 온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홈페이지(gunwoo.net)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자재를 주문할 시 각 지점에서 출고가 가능해 더욱더 빠르고 신속하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자재가격을 오픈해 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건우하우징랜드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더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