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과 완벽한 시공 및 사후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보답하는 (주)풍산은 단기간에 그 유래가 없는 성장을 이룩해 마루시장에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79년 창업한 (주)풍산은 특수원목만을 가공·집성해 고품질의 원목 창호재와 마루재로 신용을 지켜온 회사이다. 생산라인을 자동화하여 미국, 캐나다 등의 양질의 원목만을 엄선하여 표면오차 0.05㎜ 이내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풍산의 원목마루는 자연의 향기와 아름다운 무늬결의 고급바닥재로서 끈적임이 없고, 밟는 촉감이 좋을뿐만아니라 배면에 황토, 참숯, 옥을 넣어 특수 도장처리로 마감해 실용신안등록을 받았다. 풍산마루의 장점은 마루재의 외표면 장력이 작용돼 양단이 휘어져 올라가는 Dishing현상을 방지해 평활성이 유지되며 습기와 곰팡이를 억제해 마루재의 수명을 연장했다. 또한 악취 및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문제를 개선한 환경친화적인 향균 원적외선 도장처리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의 품질로써 우리의 고객과 사회에 봉사한다’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에게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및 완벽한 A/S로 마루시장 진출 1년만에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주)풍산은 ISO인증을 받았고 KS 마크 획득을 위해 모든 역량을 품질 개선에 쏟고 있다.

허우영 기자 namu@woodkorea.co.kr

(주)풍산 대표 김삼길

품질로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

마루 판매량이 많다고 들었다
현재 마루시장은 풍산마루가 점유율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마루시장 진출 1년여 만에 큰 성장을 이룩했다. 판매량은 품질이 좌우한다고 믿는다.
같은 공장라인에서 고품질의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직원들의 노력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마루공장은 현장 반장급이상이 모두 주주로 이루어진 회사이다. 그만큼 직원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광고·영업전략이 남다른가
특별히 광고, 영업은 없고 물론 특판물량도 하지 않는다. 소비자 판매만으로 이만한 성장을 이룩한 데는 품질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고품질에 가격경쟁력까지 있다면 판매가 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풍산하면 고품질 마루라는 생각이 소비자에게 인식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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