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퍼(Canfor)社와 코니펙스(Conifex)社 2개 회사는 목재 생산과 투자에 대해 쌍방 계약을 체결했다. 벤쿠버에 본사를 둔 코니펙스社와 그 자회사는 목재 수확, 재조림, 산림 관리, 정치수 목재의 제조 및 판매와 유통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목재제품은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코니펙스社는 BC주에서 바이오 에너지 발전시설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목재사업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또한 캔퍼社는 높은 품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재 생산력에 있어서도 경제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들 2개 회사의 계약 체결을 통해 침엽수 목재 생산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woodworkingnetwork.com
정리: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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