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림청은 2015년 1분기 워싱턴주·오리건주·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목재 수출이 2014년 4분기에 비해 약 16% 감소하면서 2억7천만 bf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서해안 지역 전체의 목재 수출은 1억6천만 bf를 기록하면서 4% 가량 하락했다.
한편, 원목 수출총액은 2014년 4분기보다 21% 감소한 2억달러, 제재목 수출의 총액은 3% 이상 감소한 1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에서의 미국산 목재수요가 감소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출처: woodworking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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