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아름다운 집 ‘코원하우스’. 코원하우스는 최근 경기 용인에 주택 전시장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자재에서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목조주택의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목조주택은 콘크리트 주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고 단열과 내구성까지 우수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는 양기하 대표. 양기하 대표를 만나 코원하우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용인 자재 전시장 오픈으로 건축주 호응도 높인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모토에 맞게 설계에 특화
설계, 시공, 주택 자재 전시 등 주택 전문 시공사로 거듭나겠다

 

▲용인 자재 전시장 쇼룸

용인 자재 전시장(Show room)과 주택 전시관 마련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코원하우스는  최근 경기 용인시에 자재 전시장(Show room)과 주택 전시관을 마련하고 건축주들이 직접 방문해 자재에서부터 모델하우스까지 한번에 확인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이라고 해서 무엇이 특별할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면 기존의 고정관념이 싹 사라지게 된다.
용인 전시장은 트렌디한 건축자재와 최적의 공간 구성을 경험할수 있다. 아트월 존에서는 대리석, 타일, 디자인 판넬, 코르크 자재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한 아트월을 볼수 있도록 전시했다. 그밖에도 인테리어 내장재를 한눈에 볼수 있고 유명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최신 자재를 빠르고 저렴하게 만나볼수 있다.

▲쇼룸 - 주방
▲쇼룸 - 상담실

또한, 쇼룸 바로 옆에는 60평대의 주택 전시관이 있다. 이 주택 전시관에서는 쇼룸에서 본 마감재나 외장재를 차용했을때의 분위기를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고객들이 직접 와서 자재와 최신 인테리어 트랜드를 확인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단순히 천편일률적인 사진만 보여드리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우리집에는 이런 제품이 시공됐으면 좋겠다’ 라는 아이디어를 갖고 가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고객 호응도가 좋습니다”

코원하우스의 경쟁력, 설계·시공·인허가까지 한번에
코원하우스는 전원주택의 설계와 인허가, 시공 및 인테리어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A/S 2년, 사후관리 10년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사 브랜드가 널리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LH 목조주택 디자인 부분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독보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사람과 디자인, 이 두가지를 성공적으로 결합할때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원하우스의 회사 대표 슬로건은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이기 때문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세이프티 디자인, 프랜들리 디자인을 통해 조금더 건축주들이 원하는 주택을 짓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원하우스는 건축사사무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건축 인허가도 빠르게 진행할수 있다.
또한 코원하우스의 자랑은 바로 트랜드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는 점이다. 코원하우스가 시공한 주택들은 같은 주택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디자인과 외부 마감에 다양성을 강조했다.
양기하 대표는 트랜드 디자인을 무척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 디자이너나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회사의 성장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
“결국 회사는 어떤 디자인의 주택을 시공하느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안목도 높아졌고 그런면에서 어떤 시공사를 선택하는지도 꼼꼼히 따지는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라서 건축주들이 원하는 것들이 다양하거든요. 앞으로도 설계 디자이너들의 신규 채용을 통해서 보다 특별한 집을 짓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광주 추자리 주택
▲제주도 도남동 주택

목조주택에 대한 선호도 증가하고 있어
최근 목조주택을 짓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3년 대비 14년에 목조주택 착공동수가 약 11% 상승했을 정도로 이제 단독주택으로써 목조주택은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무엇보다 목재는 단열성이 우수하고 열전도율이 낮아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주택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단열, 난방,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목조주택은 시대적 흐름이 돼가고 있다. 과거에는 공사비도 초창기에 목조주택이 더 비쌌지만 지금은 시공 기술도 많이 개발되고 자재들의 가격도 비슷해졌기 때문에 이제 목조주택은 오히려 콘크리트 주택보다 선호하는 주택으로 자리잡고 있다.
“목조주택은 콘크리트에 비해 시공 기간이 약 3개월 정도로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1년 내내 시공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콘크리트는 공사기간이 길어질수록 공사비가 많이 듭니다. 하지만 목조주택은 시공의 간편함, 그리고 작업의 편리성 때문에 목조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 코원하우스

박람회에서 고객 직접 만나는 코원하우스
코원하우스는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주택의 고급스러움을 잘 살려내 집을 짓되, 외향적인 화려함 보다는 집의 본질적 가치를 중시하며, 우수한 전문 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건축주의 스토리를 담아 삶의 공간을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람회에 자주 참가하는 코원하우스는 박람회에서 거의 90%의 수주가 이뤄지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는 건축주들은 코원하우스가 시공한 주택을 둘러보면서 코원하우스라는 회사를 알게되고 그 이후에 홈페이지에 접속한뒤 세심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코원하우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하우징 갤러리, 디자인, 인테리어, 커뮤니티, 컴퍼니 등의 탭으로 구성돼 있어 각 메뉴를 살펴보면 코원하우스의 소식, 건축 상담, 인테리어 사례들을 한번에 확인할수 있다. 무엇보다 코원하우스는 박람회마다 매번 다른 모델들을 시공해서 나가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고 할수 있다. 게다가 ‘가가호호 인터뷰’를 진행해 건축주들의 집을 방문해 살면서 불편한 점들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요즘에는 적은 평형대에서 1인 또는 2인 가족이 살수 있는 협소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에 코원하우스 또한 트랜드에 맞춰 협소주택 시장에 대열에도 합류하고 있다.
“최근 인기있는 주택은 협소주택입니다. 핵가족으로 구성된 요즘 젊은 가정들은 작지만 실용적인 집에서 아담하게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건축주들은 모던한 스타일의 박스형 주택을 선호하는데, 나아가서는 일본식 스타일처럼 중후하면서도 깔끔하고 실속있는 인테리어와 결합해 협소주택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조만간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협소주택 시장도 선두주자가 돼야죠”
양기하 대표는 목조주택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만큼 더욱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한 집을 짓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올한해 목조주택 시공과 새로운 주거 트랜드에도 주력할 코원하우스를 기대해보자.

 

 <회사 프로필>
회사명
 (주)코원하우스 종합건설
대표자 양기하
창립일 2009년 10월 10일
분  야 전원주택, 아뜰리에 상가, 쁘띠크 사옥, 주거용 건축, 주택단지 개발 전문
문  의 1577-4885
홈페이지 www.co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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