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포社는 자체 소식통을 통해 대형 목재회사인 심슨社의 제재소 공장을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포社는 총액 9,470만달러에 심슨社의 제재소 공장 4곳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터포社는 전체 목재 생산량을 약 30% 가량 증가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시에 사업의 규모도 확장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슨社 제재소는 기존 인터포社의 제재소와 위치가 매우 가깝고 이전부터 여러가지 여건에 대한 입지가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심슨社의 제재소들은 7억5천만 보드 피트의 연간 목재 생산량을 자랑하며 1,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woodworking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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