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생체 의공학 신소재 개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와 관련한 보다 심도있는 연구 진행 및 의견 교환을 위해 지난 14일, 임산공학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이병택 교수를 초청한 ‘생체 의공학 분야의 세라믹 신소재 연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세미나에서는 수산화아파타이트와 인산삼칼슘을 이용해 인간의 뼈 구성과 유사하고 생체친화성 및 생체활성도가 우수한 나노분말을 개발한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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