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가 지난 9일 부산외대 앞에서 성창기업의 폐목재 우드칩 신규사업 진출에 반대하는 농성시위를 열었다. 재활용협회 측은 성창기업의 신규사업 진출에 영세업체 20~30여개社 이상이 문을 닫아야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성창기업의 신규사업 진출에 크게 반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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