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B 공급량 부족현상
상태바
세계 PB 공급량 부족현상
  • 김상혁 상임고문
  • 승인 2013.03.02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AO(세계식량농업기구)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세계 MDF 사용량은 7542만4천㎥인 반면
세계 PB 사용량은 9547만9천㎥로 돼있다. PB사용량이 MDF 사용량보다 2천만㎥나 더 많다.
생산량도 PB 생산량이 더 많다. 2011년 세계 PB 생산량은 9465만4천㎥인 반면 MDF 생산량은 7593만㎥에 그치고 있다.
그런데 2011년은 세계 PB 공급량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2011년은 PB의 생산량보다 사용량이 더 많아진 것이다.
최근 5년 간의 추세를 보면 세계 PB생산량도 감소하고 있지만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이 감소되는 만큼 사용량은 감소되지 않고 있다.

1. 세계 파티클보드 생산량 - 감소 추세
세계 파티클보드 생산량은 감소 추세에 있다. 2007년 1억 1080만 8천㎥ 생산을 피크로 해서 해마다 점점 감소해서 2011년에는 9465만4천㎥의 생산에 그치고 있다.

2. 2011년, 생산보다 소비가 더 많아
최근 5년간 파티클 보드의 생산과 수요의 차이를 보면 2007년에는 수요보다 생산이 304만 5천㎥가 많았으나 2011년에는 수요보다 생산이 82만 5천㎥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미국, 파티클보드 세계 생산 1위
세계에서 파티클보드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으로 오래전부터 파티클보드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해 왔지만 미국 역시 해마다 생산량이 감소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PB를 생산하면서도 해마다 자국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부족한 양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2011년에는 1293만 8천㎥를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301만 5천㎥를 수입했고, 수출은 38만1천㎥ 했다.
4. 중국, 세계 2위 PB 생산국으로 부상
중국은 2007년까지만해도 837만 4천㎥의 생산에 그치고 있었으나 해마다 꾸준히 생산량이 늘어나 2011년에는 1278만 1천㎥를 생산함으로써 세계 PB 생산 2위 국가로 부상했다. 중국은 앞으로도 PB 공장을 늘려갈 계획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자국 소비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부족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5. 캐나다, PB 세계 추출 1위
세계에서 PB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나라는 캐나다이다. 2007년에는 936만 5천㎥를 수출했고 2011년에도 250만 3천㎥를 수출함으로써 세계 PB 수출 1위의 자리를 꾸준히 고수하고 있다. 캐나다는 해마다 자국 수요량보다 더 많은 PB를 생산하고 있다.
6. 독일, PB 수출 세계 2위
파티클 보드 세계 2위 수출국은 독일이다. 2008년에는 515만 9천㎥를 수출함으로써 PB 수출 세계 1위 국가였으나 근년들어서 수출1위 자리를 캐나다에 내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200만㎥이상을 해마다 수출하고 있다.
7. 루마니아, PB 수출국으로 부상
PB 수출국인 캐나다, 독일, 태국에 이어 근년들어 PB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나라는 루마니아다. 2007년에는 31만㎥의 수출에 그쳤으나 2011년에는 107만 4천㎥를 수출함으로써 PB 수출 세계 4위 국가로 부상했다.
8. 미국, PB 수입 세계 1위 국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PB를 생산하면서도 자국 수요량이 모자라 해마다 수입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2007년에는 703만 2천㎥를 수입했고 2011년에는 301만 5천㎥를 해외에서 수입했다. 해마다 자국 수요량을 자국 생산량으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김상혁 상임고문   wwic@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