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기 좋은 노송을 큰 자본가가 자신의 집 앞마당에 옮겨 심는 경향이 있어 눈살…한 목재 기술인은 “노송의 아름다움은 성장한 그 자리에 있을 때” 라며 “억지로 수억원씩 들여 앞마당으로 옮기면 양복에 고무신 신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힐난. 그는 이어 “이런 자본가는 매국노에 해당되며 그 나무가 그 자리에 있을 때 씨앗을 퍼뜨려 번창한다”고 목청 높여.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간혹 보기 좋은 노송을 큰 자본가가 자신의 집 앞마당에 옮겨 심는 경향이 있어 눈살…한 목재 기술인은 “노송의 아름다움은 성장한 그 자리에 있을 때” 라며 “억지로 수억원씩 들여 앞마당으로 옮기면 양복에 고무신 신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힐난. 그는 이어 “이런 자본가는 매국노에 해당되며 그 나무가 그 자리에 있을 때 씨앗을 퍼뜨려 번창한다”고 목청 높여.